*음울한 내용이 있으며 트리거 요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 및 살해에 관해 불쾌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가 내리던 오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시체의 미처 감지 못한 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꼴을 보며 동혁은 구석에서 속에 담긴 것들을 가득 게웠다. 더는 나오지 않아 신물이 줄줄 흐를 때까지 제 몸뚱아리를 방치하던 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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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며칠 동안 재민은 동혁의 시야에 자주 보이지 않았다. 제노에 의하면 동혁이 할 법한 일들을 죄다 본인이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마저도 무시하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했다. 아무리 타깃이 되었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능력치는 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재민은 다시 동혁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배려 중이었다. 그게 싫었다. 동혁은 조용한 ...
잼동 잼젠 위주의 잼왼 합니다 맛있어요 같이 먹어요 트위터 @N1GHTGUM 애스크 https://asked.kr/nightgum
-썬, 전방에 타깃. 확인 부탁. "오케이, 또 내가 한 방에 대가리 뚫을 수 있잖아." -그러다가 또 니 명치가 뚫리지. "에바." 발렛 M82의 방아쇠에 손을 얹은 동혁은 다시금 침착해진 얼굴로 가늠쇠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멀리 움직이는 민두 남성이 마치 문어 같다는 잡념을 일삼기 시작할 때즈음 무전기 너머로 런쥔의 목소리가 울렸다. 듣고 있지? 오늘 ...
*수위 신은 없지만 약간많이 그런 류의 드립이 나옵니다. 노곤하다. 겨우 뜬 눈을 백색 민무늬 천장에 고정하자마자 이동혁이 한 생각이었다.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정확히 30초 후에 이어졌다. 자신의 자취방 천장에는 연갈색 얼룩이 있었고, 침대는 이것보다 더 딱딱했으며, 문 너머로 누군가의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릴 리도 만무했다. 이곳이 자신의 집이 아니...
나재민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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